짧은 오사카 여행 후에
친구들과 바로 후쿠오카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로는 신칸센을 이용했습니다
사전에 와그를 통해 예약해서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후쿠오카로 향한 이유는
후쿠오카 근교의 유후인이라는 곳에
분위기 좋은"료칸"이 많았기 때문이였는데요
먼저 유후인은 가는길이 일반 전철과 달라서
"기차"를 예약하시거나 "버스"를 예약하셔야합니다
그중 저희들은
버스를 예약했습니다
버스는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일본이지만
유후인은 고지대이기 때문에
올라가는 내내 눈이 왔었어요t
도로가 끝쪽이라 아찔하게 갔는데
내려다 보면 진짜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심지어 버스안에 와이파이도 됐어서
노래들으면서 가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유후인"에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내리자마자 느낀점은
"와 풍경이 진짜 이쁘다"였습니다
말그대로 풍경이 진짜 이뻤어요
실제로도 뭔가 구름 바로 아래 있는 느낌이고
겨울에 갔었는데
눈이 진짜 이쁘게 내렸습니다
봄이나 가을에도 오면 이쁠 거 같았어요
아무튼 유후인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후
바로 숙소로 향했습니다
(원래 픽업서비스가 있는데 몰랐다는 사실)
숙소는 걸어서 30분정도에 위치한
"유후인 카제 노 모리" 였습니다
https://maps.app.goo.gl/NAi7X2C4unUfmzPm6
由布院風の森 · 371-1 Yufuincho Kawaminami, Yufu, Oita 879-5103 일본
★★★★☆ · 료칸
www.google.com
당시 "부킹닷컴"에서 예약을 했고
가격은 ¥88,065 였습니다
3명이서 갔고
조식과 석식을 모두 포함하고
히노끼탕+개인야외노천탕 까지있어서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체크인을 하러 왔습니다
체크인을 하는 공간마저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저희 객실은 이런 모습이였습니다
그러고 객실에서 나오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진짜 풍경이 미쳤어요
그러고 객실안에 들어오면
객실마다 있는 개인 앞마당이 보이고
이런식으로 노천탕으로 들어갈 수 있고
노천탕을 지나면 야외탕이 있습니다
눈이오면 감성이 한층 더 올라가는 것 같아요
물도 진짜 따뜻과 뜨거움의 중간이라
추운날 몸 녹이기 진짜 좋았습니다
그러고 체크인할때 석식 시간을 정할 수 있는데
몸 좀 녹이고 있다보면
직원분이 석식 시간이라며 안내를 도와주십니다
석식을 먹는 방으로 가기전에
라운지에서
앞에 보이는 술들을 무료로 마실 수 있었어요
방에는 가져가시면 안됩니당
암튼 마시며 친구들과 수다떨고 있다보면
음식이 준비되어있는 방으로 안내를 도와주십니다
그러고 코스로 음식을 내와주시는데
보이시는 순서대로 요리를
내어주십니다
주변의 편의점이 없어서
버스 내린 곳 주변까지 가서 편의점을 다녀오시면
됩니다
아! 객실에 맥주가 3인기준 6캔정도 있었는데
모두 무료라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
료칸 외에도 즐길게 많았던 유후인 여행!
다음편에 마저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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