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중학교때부터 배구를 했었다선수를 준비한건 아니였고그냥 친구들과 하는게 즐겁고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어가는게 즐거웠다한국에서도 워홀오기 전 까지 쭉 배구를 해왔었는데그냥 배구를 하다보니뭔가 내가 지금 하고있는 것 외에뭔가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고 싶었고워홀온 이유중에 작지만 큰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그래서 워홀온 2달동안 열심히 배구를 했는데배구는 보통인스타나 지난번 포스트 했던 NETMEMBER, OMOROILIFE에서 했다먼저 처음엔 오모로이라이프 에서 많이 했는데참가비는 500엔 정도였고서양인들이 많았었다일단 서양인들하고 하면 좋은점은영어를 배울 수 있는 점그리고 친해지기 쉬운 점 정도가 있는 것 같다근데 오모로이 라이프는배구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이 많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