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방의 일본 여행&워홀

첫 해외여행인지라 가장 접근성 좋은 일본으로 선택했고가기전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출발 전 이심,유니버셜티켓,라피트 전부 예약꽤 많은 돈을 소비하고 출발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5박6일 인데도현금으로 110만원 들고 갔습니다(70만원은 다시 환전했다는 사실..) 정신없던 입국수속을 지나탑승구로 이동중운 좋게 스킨로션이나 액체류는 전부 위탁으로 보내서다행히 바로 통과했습니다(친구는 스킨 로션 뺏겼음)  일본 도착하자마자이곳저곳 한국어가 안 적힌거에 설레고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 자판기 영접ㅅㅅ(복숭아 물만 품절)  라피트 타고 숙소로 이동해주십니다. 중간에 난바인줄 알고 잘못 내려서30분가량 더 걸어줬습니다  난바 도착샷첫 2박을 오사카에서 했는데이때 저희 숙소는 난바 바로 앞에 "DOTONBORI..

일본에 워홀 오고 여유가 생길 때 뭘 할지 모르겠어서일단 무작정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기로했다막 군대 전역한 친구도 같이 해서 가기로 했다일단 워홀 초창기엔 돈이 좀 여유가 있어서 가능했다 ㅎ​사실 우리집이 오사카환상선에 살고 있어서 나라나 교토에 가기 쉬웠고유니버셜도 정말 가까웠다​친구가 온 당일날에는 일단 먼저 도톤보리에 다녀왔다도톤보리야 너무 유명한 관광지다 보니까사람도 너무 많았고 진짜 혼잡했다사실 일본에 살고있으면 도톤보리에 잘 가지 않는다도톤보리는 밤부터는 치안이 진짜 안좋기 때문에 가지 않는데친구가 처음 일본 여행을 온 거기도 하고나도 친구를 가이드 해 줄 의무를 느꼈기 때문에 도톤보리는 경험삼아 가보기로 했다여전히 사람도 많고 했지만전광판에서 보이는 저 불빛들은 도시의 야경을 이쁘게 하는데 ..

첫 해외여행인지라 가장 접근성 좋은 일본으로 선택했고가기전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출발 전 이심,유니버셜티켓,라피트 전부 예약꽤 많은 돈을 소비하고 출발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5박6일 인데도현금으로 110만원 들고 갔습니다(70만원은 다시 환전했다는 사실..) 정신없던 입국수속을 지나탑승구로 이동중운 좋게 스킨로션이나 액체류는 전부 위탁으로 보내서다행히 바로 통과했습니다(친구는 스킨 로션 뺏겼음)  일본 도착하자마자이곳저곳 한국어가 안 적힌거에 설레고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 자판기 영접ㅅㅅ(복숭아 물만 품절)  라피트 타고 숙소로 이동해주십니다. 중간에 난바인줄 알고 잘못 내려서30분가량 더 걸어줬습니다  난바 도착샷첫 2박을 오사카에서 했는데이때 저희 숙소는 난바 바로 앞에 "DOTONB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