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 24

[일본여행] 우메다역 "호르몬라멘" 뚝배기 라멘 맛집

때는 일본에 오고나서 처음 맞는 새해였다첫차까지 마시자는 다짐과 달리카케모치후 체력이 바닥난 채로 마시는 술은아무래도 무리가 있었다​​​​결국 마시다가 새벽 쯤 우메다역에서 헤어지기로 했다근데 난 한국에서도 그랬지만술을 마시면 항상 탄수화물이 땡겼다자주 일본음식만 먹다보니 매운 것도 너무 땡겨서열심히 구글맵에 찾아본 결과​호르몬 라멘이라는 가게가 있었다뚝배기에 나오는게 완전 국밥 비주얼이였다​​​바로 친구들이랑 해장하고 가자 하고 가버렸다​​​​우메다역에서 도보 5분거리정도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가게 위치는https://maps.app.goo.gl/DvbxM8Zi7Vk2WzWe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ホルモンらーめん 8910/白寿 梅田店 · Osaka, Osaka ..

도쿄 여행시 들려야하는 쇼핑 코스 | 스포츠 용품

각 지역별로 유명한 스포츠 용품점이 나눠져있다오사카 난바에는 스포츠데포 와 같이여러 스포츠 용품 별로 유명한 브랜드끼리 모아져 있기도 하고그렇게 유명한 브랜드 사이에서도 꿀템들이 숨어져 있어서스포츠용품점 마다 유명한 물건들이 다르다   내가 도쿄에 간 이유도 여기를 가려고 간 거였는데이곳은 다른 용품들도 많지만 특히 배구 용품이 좀 유명하다배구 선수들이 직접와서 배구용품을 많이 사가기도 하고국대유니폼이나 실제 선수들이 입었던 유니폼까지도전시해놓기도 하고배구공이나 보호대 같은 것들도 많이 판매한다 위치는 이곳이다 https://maps.app.goo.gl/FqGBukKyfUswNAqx5 Sports shop Gallery 2 Shibuya · 36-10 Udagawacho, Shibuya, Tokyo 15..

[일본 워홀] 본격적으로 시작된 알바 후기 ㅎ

드디어 나도 알바를 구 했 다 이번주 부터 본격적으로 알바를 하기 시작했다 일단 홀서빙 알바를 먼저 하기 시작했는데​​처음엔 할 줄 아는게 없었다한국에서도 홀서빙 마스터 할 만큼 오래 많이 해봤는데ㄹㅇ 접객용어가 너무 어려웠다왜 극존칭어가 따로 있는건데 일본은;;;황송합니다 를 손님한테 써야됨그리고 술 종류도 한국에 비해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이게 뭔데? 싶은게 너무 많았다무슨 소주에 따듯한 물 어쩌구 차가운 물 어쩌구우롱하이가 난 하이볼종류인줄 알았는데그냥 일본 술에 우롱차 넣은걸 우롱하이라 한다더라그냥 정신이 나가버렸다​​​​어쨌든 첫날엔 진짜 너무 어려워서그냥 하루종일 설거지만 했었음설거지만 하면서왜 사장님은 날 쓰시고 나는 왜 여기서 일하고있는거지?와 같은 자책하는 뉘양스의 생각이 너무 들어서 자괴..

[일본 워홀] D+81 알바 합격 + 투잡일상 | 편의점 면접

알바 하나 합격한 후에 카케모치 하러 여러개 더 알아보던 결과편의점이 그나마 투잡으론 괜찮겠다 싶었다한국에서도 편의점 진짜 많이 했었어서크게 어려움 없이 붙을 수 있겠다 싶었고생활비가 진짜 궁해져서조건같은걸 고려할 여유가 없었다 일단 편의점 면접은 생각보다 간단했다이력서는 필요 없었고가면 종이를 주시는데종이에 이력을 작성하는 칸이 있고여러 설문도 있었어서그걸 작성하고 기다리고 있으면점장님이 오셔서 면접을 봐주신다​​​내가 현재 다른 일도 하고 있음을 어필했고그 일을 안 하는 날에는 오후에도 가능하다는 걸 어필했다대충 예상했던 질문들도 했었다왜 우리 편의점을 골랐나?같은 내용은 일본 편의점 면접 공통인듯했다​​-왜 우리 편의점에서 일하고싶은지-골든위크,주말 일할 수 있는지-출퇴근 얼마나 걸리는지 어디사는지..

[일본 워홀]D+79 카페에서 공부하는 일상 | 알바 합격

사실 일본 워홀에일본어 자격증 같은거 1도 없이 와서맨땅에 헤딩중인데아무래도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해둬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근데 벗 하우에버 일본에는 한국처럼 저가 커피샵이 생각보다 많지않다한국은 메가커피나 빽다방 컴포즈 등 학생들이 가격 부담 없이음료를 시켜서 앉아서 공부하기 쉽겠지만일본은 생각보다 진짜 없다오죽하면 학생들은 맥도날드에서 밥먹고 거기서 공부하고 시간떼움​아무튼 찾다가 찾다가 찾은곳이일본의 도토루! 워홀 인생의 유일한 희망아이스커피330엔정도심지어 충전기 없는 다른 일본샵과 다르게거의 모든 지점에 충전기 배치되어있고 다른 샌드위치 류도 저렴하다​사실 나도 공부할 때 집에선 못했어서 무조건 카페나 조용한 곳에가서 했어야 했는데싸고 맛있고 심지어 체인점이라 여러 지역의 지점이 많았다​아무튼 가..

[일본워홀]일본와서 배구하는 그냥 배구일상

사실 나는 중학교때부터 배구를 했었다선수를 준비한건 아니였고그냥 친구들과 하는게 즐겁고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어가는게 즐거웠다​한국에서도 워홀오기 전 까지 쭉 배구를 해왔었는데그냥 배구를 하다보니뭔가 내가 지금 하고있는 것 외에뭔가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고 싶었고워홀온 이유중에 작지만 큰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그래서 워홀온 2달동안 열심히 배구를 했는데​배구는 보통인스타나 지난번 포스트 했던 NETMEMBER, OMOROILIFE에서 했다​먼저 처음엔 오모로이라이프 에서 많이 했는데​참가비는 500엔 정도였고서양인들이 많았었다​일단 서양인들하고 하면 좋은점은영어를 배울 수 있는 점그리고 친해지기 쉬운 점 정도가 있는 것 같다근데 오모로이 라이프는​배구를 처음 해보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일본여행]교토 현지인 추천 맛집 | 돈까스 맛집 & 블루보틀카페 & 아라시야마

교토 여행지는 많이 추천했지만한번도 교토에서 뭘 먹으면 좋을지는 안 적어봤던거 같다그래서 이번 주제는 교토에서 꼭 먹어야 하는 돈카츠 맛집!​바로 "가츠쿠라" 이다​위치는 https://maps.app.goo.gl/BhMCLV69b2rZY2BE6 가츠쿠라 · 674 Bantoyacho, Nakagyo Ward, Kyoto, 604-8143 일본★★★★☆ · 돈까스 전문식당www.google.com \이곳이다!​일단 한 여름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 가도웨이팅을 감수해야한다밖에서 먼저 기다리다가안에서 마저 기다리는데이때 메뉴판을 주신다메뉴판을 보고 무슨 메뉴를 고를지 미리 골라두고 말씀 드리면 된다​내가 시켰던 메뉴는로스카츠 정식 + 새우튀김 단품 이였다일단 주문을 하고 기다리다 보면깨를 직접 빻을 수 있게 ..

[일본워홀]일식 3끼 먹으면 한 끼는 꼭 한식 먹어야함 ㄹㅇ

사실 나는 한국에 있을 때도김치찜 김치찌개 전골 김치그냥 한식 쌉 러버였음한국에서 김치 없으면 밥을 안 먹었음일본에 왔을때도 가장 걱정됐던게 김치 였었을 정도사먹는 것도 뭔가 한국에서 사먹는거랑 달리다 너무 달달해서 미치는줄 알았다​구세주처럼 등장한 부모님...EMS로 김치를 보내주셨다사실 김치는 국제배송으로 보내기 까다로운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라서너무 감사했다...김치랑 같이 한국 밀키트들도 보내주셨음...감사... 압도적 감사...​묵은지도 보내주셨길래 바로 묵은지 김치찌개 만들어봄이렇게 고기도 샀음​​김치 찌개 레시피는 별거 없고그냥 김치고기양파 볶다가 물 넣고 고추가루 간장 다진마늘 때려박고참치액젓 넣고 설탕넣고 대파 넣고 다시다 넣거 푹 끓이면 된다​아무튼 오랜만에 한식을 먹으니까 그냥 극락....

[일본여행] 겨울 오사카 & 후쿠오카 & 유후인여행 / #1 유니버셜 스튜디오

첫 해외여행인지라 가장 접근성 좋은 일본으로 선택했고가기전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출발 전 이심,유니버셜티켓,라피트 전부 예약꽤 많은 돈을 소비하고 출발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5박6일 인데도현금으로 110만원 들고 갔습니다(70만원은 다시 환전했다는 사실..) 정신없던 입국수속을 지나탑승구로 이동중운 좋게 스킨로션이나 액체류는 전부 위탁으로 보내서다행히 바로 통과했습니다(친구는 스킨 로션 뺏겼음)  일본 도착하자마자이곳저곳 한국어가 안 적힌거에 설레고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본 자판기 영접ㅅㅅ(복숭아 물만 품절)  라피트 타고 숙소로 이동해주십니다. 중간에 난바인줄 알고 잘못 내려서30분가량 더 걸어줬습니다  난바 도착샷첫 2박을 오사카에서 했는데이때 저희 숙소는 난바 바로 앞에 "DOTONBORI..

[일본 워홀] 일본 워킹홀리데이 제2분기 지원 1트합격 (자격증X,대학X) 계획서 편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지난 워킹 홀리데이 이유서 작성법에 이어 계획서 작성 기본 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2024년 제 2분기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에 대학 또는 일본어 자격증 없이 합격한 사례를 토대로 알려드리기 때문에 저의 말이 무조건 맞는건 아니기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유서와 계획서는 본문을 제외하고는 약간의 틀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여러 사이트를 참고하여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계획서와 이유서는 큰 틀에선 비슷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큰 차이를 보입니다먼저 이유서는 말 그대로 "이유"의 대해 작성했다면 계획서는 "계획"의 대해 작성해주셔야하는데계획서에 들어가야 할 내용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계획서에 들어가야할 내용에는"어디"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어떻게..

워홀 정보 2024.12.24
728x90
반응형